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야 키리츠구 (문단 편집) ==== 기타 장비 ==== [[파일:ooG65xH.jpg|width=600]] [[파일:GHjkrnL.jpg|width=600]] [[저격 소총|저격총]]도 따로 이용하는데, 작중에서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저격소총은 발터社의 [[WA2000|Walther WA-2000]]으로, 불펍식이라 전장이 1미터가 채 되지 않는다. 이 저격소총의 장점은 [[야간투시경]]과 열 감지 스코프. 마술사가 [[마술회로]]를 발동할 때 체온이 약간씩 변하는데, 그는 그 미묘한 변화를 이용해 일반인과 마술사를 구별할 수 있다. 상대의 마력이나 기척을 감지하는 데 뛰어난 마술사를 원거리에서 마력을 방출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저격할 수 있다는 게 최대의 메리트이지만, 이 총으로 사살한 마스터는 [[우류 류노스케]]밖에 없다. [[지못미]]. 그 부근 빌딩 옥상에 [[마토 카리야]]와 [[토오사카 토키오미]]가 있었으나 시야각 밖에 있어서 노리지 못했고, 첫째 날 컨테이너 전투 때도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케이네스]]의 머리에 총알 구멍을 내줄 수 있었지만, [[어새신(4차)|어새신]]에게 들켜 자신의 목이 달아날 상황이었던 게 문제. 하지만 사실 4차 성배전쟁에서는 마스터들이 워낙 허무하게 죽어서 오히려 마술예장도 아닌 일반 총기로 킬 수를 올렸다는 데에 의의를 둬야 할 판이다. 첫 번째로 죽은 마스터인 우류는 상술한 대로 이 총에 배와 머리를 맞고, 두 번째로 죽은 마스터인 케이네스는 직접적으로는 세이버가 목을 날려서, 세 번째인 토키오미는 흑심을 품은 키레이에게 [[아조트 검]]으로 등짝을 뚫려서 사망했고 네 번째인 카리야는 극심한 마력 소모를 견디지 못하고 자멸. 키리츠구, 키레이, 웨이버는 살았으니 논외. 마스터가 아닌 사람들의 사망 원인을 꼽아보자면 리세이는 케이네스가 쏜 총에 사망, 아오이는 카리야에게 목이 졸려서 뇌 손상을 입고 얼마 살지 못하고 사망, 아이리는 키레이에게 목졸려 죽었고(어차피 성배전쟁 막판에는 죽을 운명이었다만) 솔라우는 [[히사우 마이야|마이야]]의 [[슈타이어 AUG|Steyr AUG]]에 사망. 어째 마술보다 총이나 칼, 맨주먹이 더 전적이 좋게 나온 편이다. 다만 저 마술사 골라내기가 100% 확실한 건 아니다. 류노스케를 저격할 때에도 '''성배전쟁과 관련된 인물일 확률은 6할. 설령 관련이 없다 해도 이 시간에 싸돌아다니는 마력을 가진 자라면(다시 영주가 깃들 수 있으니) 없애는 게 이득'''이란 마인드로 쐈다.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는 부분. [[파일:attachment/CalicoM950.jpg|width=600]] 부무장으로는 [[캘리코 기관단총]] 중 민수용 권총 버전인 M950과 [[글록]]을 사용한다. M950은 완전 자동이 불가능한 물건이지만 민수용을 불법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그냥 Glock 18 에 마술로 개조한 [[Beta C-Mag]]를 달아서 쓰는게 더 덜 번거로울지도 모르겠으나 조용히 있자~~ 일단 부무장 자체는 [[히사우 마이야]]가 사용하는 것과 동일하다. 이쪽은 킬 수는 없었지만, 근접 전투에서 키리츠구의 주력으로 활용되었다. 그리고 초접근전에선 컴뱃 나이프를 사용한다. 그 밖에도 [[C4]], [[클레이모어]], [[유탄발사기]]등 필요하다면 뭐든 사용한다. 심지어 다른 마술사들이 농성을 벌일 시 은신처와 함께 날려버릴 용도로 소형 미사일(원격 조정 기능 탑재)이 장착된 [[탱크로리]]까지 준비해 두었다. 이처럼 마술사들의 사고는 물론이고 일반인들의 상상조차도 가뿐히 뛰어넘는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사실 키리츠구가 선택한 총기들은 실용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총기들은 대체로 실용성이 떨어져 실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거나 가격이 매우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톰슨 센터 컨텐더는 단 1발의 탄환만 장전이 가능하고 발포 후 재장전까지의 시간도 길다. 무엇보다 위력 쪽을 중시한다면 이미 미국 총기 시장에 널린 엽총들을 단축시켜서 쓰거나 하는게 더 좋다. WA2000은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 채용되지 못했다. 캘리코 M950은 상당히 무겁고 탄창 구조가 복잡해서 탄이 잘 걸리며, 발포 도중 반동을 제어하기가 지극히 어렵다.[* 작중에서 키리츠구는 왼손 하나만으로 이 기관단총의 반동을 제어하고 오른손으로 다음 공격을 준비하는 기적 같은 작업을 실행한다.] 효율을 매우 중시하는 사람답지 않게 상당히 의외의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키리츠구를) 이단 마술사이면서 이단 건맨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다'는 우로부치 겐의 의도가 반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